“탈 때마다 감탄에 감탄…우리나라 환경에 가장 필요한 차”
[서울이코노미뉴스 조호성 시민기자] 박용만 전 두산그룹 회장이 “기아 경형 RV 레이를 탈 때마다 감탄에 감탄을 한다”며 레이를 극찬했다.
박 전 회장은 지난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진과 올린 글을 통해 “골목길이 비좁고 주차도 아주 어려운 동네를 다녀도 걱정이 없다”면서 “소형차지만 실내가 워낙 넓고 천정이 높아 아주 쾌적하고 짐이 한없이 들어간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대한민국에서 만든 자동차 중 정말 칭찬받고 상 받아야 하는 차가 기아 레이”라면서 “우리나라 환경에 가장 필요한 차를 참 안성맞춤으로 잘 만들었다”고 호평했다.
박 전 회장은 기아 레이를 3대째 구매해 운행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1년 출시된 기아 레이는 지난 8월까지 누적 판매량 36만9562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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