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콜라겐’ 광고 티저, 4일 만에 75만명 ‘광클’
[서울이코노미뉴스 최현정 시민기자] 광고퀸 이효리가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기업 뉴트리원과도 손을 잡았다.
뉴트리원은 10일 이효리를 전속모델로 내세운 ‘지금을 더 예쁘게’ 화보를 공개했다.
뉴트리원은 이효리를 통해 주력 제품인 ‘더 콜라겐’ 마케팅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실제로 이효리가 등장한 더 콜라겐 광고 티저는 공개 4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75만회를 넘기는 등 주목을 받았다.
이효리는 이날 공개된 화보에서 스타일리시한 슈퍼스타 콘셉트와 존재감을 뽐내는 클래식 무드, 생기 있는 모습의 자연스러운 스타일까지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비비랩 신제품 ‘더 콜라겐’과 함께 한 컷에서는 이효리만의 독보적인 카리스마가 더해 제품의 이미지를 색다르게 표현해냈다.
비비랩 시그니처 라인의 심볼인 기둥과 함께 한 컷에서는 세련되고 시크한 모습이 두드러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광고계에서 ‘이효리 효과’는 이미 검증된 상태다.
롯데온은 지난달 이효리와 함께 한 행사 기간 동안 매출이 전년 대비 40% 이상 급증했고, 앱 방문 고객과 구매자 수도 두 자릿수 신장했다.
LF의 스포츠 브랜드 리복은 ‘이효리 패딩’으로 불리는 펌프 패딩 신제품을 내놓은 날 홈페이지에 방문자가 몰리며 ‘온라인 오픈런’을 일으키기도 했다.
저작권자 © 서울이코노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