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장녀와 임세령, 블랙핑크 리사와 태국 식당 방문
이재용 장녀와 임세령, 블랙핑크 리사와 태국 식당 방문
  • 김보름 기자
  • 승인 2023.12.19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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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미쉐린 식당 한 테이블서 식사…지난달엔 미국 LA 행사장서 블랙핑크 로제와 동행
(왼쪽 사진) 임세령 대상 부회장(동그라미 안)과 블랙핑크 리사(분홍색 옷), (오른쪽 사진 동그라미 안) 임 부회장 옆에 앉은 딸 이원주씨./쩨파이 인스타그램, 온라인커뮤니티

[서울이코노미뉴스 김보름 기자]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녀인 이원주씨 모녀가 걸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태국 유명 식당의 한 테이블에 앉아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태국 미쉐린 스타 셰프 쩨파이(JayFai)는 18일(현지시각) 인스타그램에 K팝 그룹 블랙핑크의 태국 출신 멤버 리사가 가족, 지인들과 함께 자신의 식당 ‘쩨파이’를 방문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리사의 테이블에 동석한 임세령 부회장과 딸 이원주씨의 모습이 담겨 있다. 긴 생머리의 모녀는 어두운 색의 민소매 티셔츠 차림으로 리사의 맞은 편에 앉아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해당 식사 자리는 쩨파이가 7년 연속 미쉐린 스타를 획득한 것을 축하하는 자리로 알려졌다.

쩨파이는 2018년 자신 이름을 딴 방콕 길거리 레스토랑이 미쉐린 1스타를 받으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2019년 넷플릭스 시리즈 ‘길 위의 셰프들’ 방콕 편에 등장해 세계적으로 알려졌다. 알리바바 창업주 마윈, 애플의 팀 쿡 CEO, 할리우드 배우 러셀 크로우 등이 방문했다.

한편 임세령·이원주 모녀는 이전에도 여러 행사장에서 블랙핑크 멤버들과 함께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달에는 미국 LA에서 열린 ‘2023 LACMA 아트+필름 갈라’에 모녀가 동반 참석한 가운데 이원주씨가 블랙핑크 로제와 나란히 앉아 대화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7월에는 베르나르 아르노 LVMH 총괄회장의 셋째 며느리 겸 패션브랜드 ‘데스트리’ 창업자인 제럴드 구이엇이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을 만난 자리에 임세령 부회장과 로제가 함께 참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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