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전혜빈 등 톱스타 연예인 개인 트레이너로도 활동
배우 전지현의 여성 트레이너를 맡았던 윤전추 씨가 청와대 부속실 행정관으로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윤전추 씨는 박근혜 정부 출범 초기부터 제2부속실 소속 행정관으로 일해 왔으며, 박근혜 대통령의 해외 순방 때마다 동행해 보좌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윤전추 행정관은 과거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 내 피트니스클럽에서 트레이너로 근무했다. 피트니스 클럽 근무 당시 전지현·한예슬·전혜빈 등 톱스타 연예인의 개인 트레이너로 활동했다.
전지현 트레이너 윤전추 청와대 행정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지현 트레이너 윤전추 청와대 행정관, 오 멋있다" "전지현 트레이너 윤전추 청와대 행정관, 이야 대단하다" "전지현 트레이너 윤전추 청와대 행정관, 호위 잘 부탁해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서울이코노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