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실적 우려가 높아지면서 2년 만에 장중 120만원이 붕괴됐다.
2일 오후 증시에서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2만8000원(2.28%) 내린 119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CS, 비엔피,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 창구를 통한 매도가 쏟아지고 있다. 장중 최저가는 119만4000원이다.
삼성전자 주가가 120만원 아래로 내려간 것은 지난 2012년 9월 이후 처음이다.
저작권자 © 서울이코노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삼성전자가 실적 우려가 높아지면서 2년 만에 장중 120만원이 붕괴됐다.
2일 오후 증시에서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2만8000원(2.28%) 내린 119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CS, 비엔피,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 창구를 통한 매도가 쏟아지고 있다. 장중 최저가는 119만4000원이다.
삼성전자 주가가 120만원 아래로 내려간 것은 지난 2012년 9월 이후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