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밥값 비과세 월 20만원…1천만명 혜택
내년부터 밥값 비과세 월 20만원…1천만명 혜택
  • 강기용 기자
  • 승인 2022.08.02 15:22
  • 댓글 0
  • 트위터
  • 페이스북
  • 카카오스토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소득세법 개정안 국회 통과…총급여 8천만원 기준 세부담 29만원 감소
국회 본회의

[서울이코노미뉴스 강기용 기자] 내년 1월부터 직장인 식대 비과세 한도가 월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늘어난다.

국회는 2일 오후 본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소득세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번 개정안은 총급여 6000만원 근로자의 세금 부담을 평균 18만원, 총급여 8000만원 근로자의 세 부담을 29만원 줄이는 효과를 낼 것으로 분석된다.

내년 1월 시행을 기준으로 대상자는 면세자를 제외하고 1000만명 가량으로 추산된다.

직장인 식대 비과세 한도는 지난 2003년 법 개정이후 19년째 동결 상태였다.

최근 물가가 급등하며 근로자들의 실질소득이 감소하고 가계 부담이 커지며 비과세 한도 상향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됐다.

앞서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인 송언석 의원은 지난 6월 근로자의 월 급여에 포함되는 식대의 비과세 한도를 현행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확대하는 내용의 소득세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도 비과세 식대한도를 상향하고 이를 올해 1월부터 소급적용하는 '밥값 지원법'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주)서울이코미디어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55
  • 등록일자 : 2014-03-21
  • 제호 : 서울이코노미뉴스
  • 부회장 : 김명서
  • 대표·편집국장 : 박선화
  • 발행인·편집인 : 박미연
  • 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58, 1107호(여의도동, 삼도빌딩)
  • 발행일자 : 2014-04-16
  • 대표전화 : 02-3775-4176
  • 팩스 : 02-3775-4177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미연
  • 서울이코노미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2 서울이코노미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eouleconews@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