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 지금보고 한마디 남깁니다.
음악을 서로 다르게 느낄수는 있지만 자신의 선택이 옳다는걸 대중에게 강요하는식의 이런 글을 언론에 기사화하는 행동은 대단히
엄중합니다. 더우기 전문가적인 의견이 아니라 일반시청자가 자신의 느낌이나 흥분을 일반화하며 “능가했다” 이런 표현은 실수하신겁니다. 음악을 목적의식적인 행위에 이용하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이 기사는 오디션의 취지가 자칫 대중들에게 잘못 각인될수있는 요소가 보입니다.
조풍연 선생님,칼럼 제목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해 댓글을 남깁니다. 특히 본인께서 노래 전문가가 아니라고 하셔서 말입니다.내가 좋아하는 가수를 응원하고 그 존재자체로 힘을 얻고 사랑하기 때문에 이유불문 하고 좋아합니다.선생님도 임영웅을 좋아하고 응원하신다는 것을 알겠습니다.그럼에도 박창근을 띄우기 위해 그만의 색깔과 개성을 강조하면 그만인 것을 왜 엉뚱한 임영웅과 비교하는 듯한 글을 쓰시나요?
임영웅은 트롯의 탑이고 박창근은 대중가요의 탑으로 썼다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었을 텐데요!!
분야가 다르잖아요.임영웅은 미스터트롯의 진이었고 박창근은 국민가수의 진이잖아요? 그런데 박창근이 임영웅을 능가한다는 표현은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입장 바꿔 "진중권의 칼럼이 조풍연의 칼럼을 능가했다"라고 쓴 것이죠!
음악을 서로 다르게 느낄수는 있지만 자신의 선택이 옳다는걸 대중에게 강요하는식의 이런 글을 언론에 기사화하는 행동은 대단히
엄중합니다. 더우기 전문가적인 의견이 아니라 일반시청자가 자신의 느낌이나 흥분을 일반화하며 “능가했다” 이런 표현은 실수하신겁니다. 음악을 목적의식적인 행위에 이용하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이 기사는 오디션의 취지가 자칫 대중들에게 잘못 각인될수있는 요소가 보입니다.